- 성인용품 탑토이
신상품 바이브 글러브 후기
따끈따끈한 성인용품 신상제품 바이브 글러브에 대한 후기입니다.
-남성편-
여자친구가 사달라고 해서 샀습니다. 끼고 짠 하고 보여줬더니 얼굴 손으로 막 가리고
기겁하더랍니다.. 부끄러워 하는게 너무 귀여워서 어쩔 줄 몰랐죠.
평소에 핑거돔 써서 손으로 많이 하는데, 오래 만나다 보니까 뭔가 부족할 때가
조금 있긴 했습니다. 이 신상품 바이브 글러브를 쓰니까 여자친구도 엄청 좋아합니다.
처음에는 아 무슨 이런 장갑이 다 있지 싶었습니다. 그런데 막상 써보니까 끝내줍니다.
이 바이브 글러브를 끼면 그냥 손가락보다 두꺼워져서 한 두개만 넣어도
감도가 매우 좋습니다. 손가락에 진동이 느껴지니까 내가 딜도가 된 느낌? 이고 신기합니다.
진동기 있는 쪽으로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면 미쳐버립니다.
쓰다가 망가지거나 하면 또 재구매 할 정도입니다.
요즘 이것만 있어도 저희 둘이 밤에 잘 놉니다.
여자친구가 먼저 우리 그거(바이브 글러브) 하고 놀자고 난리입니다.
매일매일이 심심할 틈이 없답니다!
-여성편-
남친이 손톱이 좀 깁니다. 애무해준다고 열심히 해주기는 하는데 긁혀서 쓰라리고
가끔 상처가나서 피나기도 합니다. 그렇다고 애무를 하지 말라고 하기도 조금 그렇고
말 못할 고민이였는데 그래서 이거 사서 끼고 해달라고 했습니다.
확실히 그냥 콘돔 끼는 것보다 손톱에 긁히는게 덜 하고 그냥 손가락보다 느낌도..^^
비교도 안됩니다 당연히. 이걸로 애무만 해줘도 충분할 정도입니다!
